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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짱짱한 추억만을 남겨놓고 싶은 것은…

by 나는 섹소폰 연주자 입니다 2016. 4. 23.

짱짱한 추억만을 남겨놓고 싶은 것은…

진짜로 집중할 수 없어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크게 한 후
살짝 쭉쭉 뛰어다녔더니
욕을 심각…하게 먹었습니다.
하하^^ 이러한 날도 있죠~~
하하…이제 조~금 집중할 수 있을까?
또 다시 제 자리에 앉은 후
마음을 다지며… 아자! 해봤는데
그냥 잠이들어버렸던 거 같네요.
하아^^ 정말 큰일이었습니다.



짱짱한 추억만을 남겨놓고 싶은 것은…
눈을 살포시감고 생각을 해보면 너무 부끄러워할 행동들을 심각하게 한 것 같죠?
부끄러운 일들이 진짜 많던가?
뒤돌아 돌이켜보면 후회 할 행동들이 너무 많은 것 같죠.
말로는 다 얘기 할 수는 없다고해도 그런 것 같아요.
제대로 상기시켜보면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있다한들 금방 잊어버리는건
사람의 대박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되요.
그런 일들을 모조리 생각하고 있다면?
진짜로 숙면을 못 취할 것 같죠?
상상만해도 끔찍한 것 같아요.
어렸을때도 싹 다 기억이난다면
생각하기도 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까요?



헤휴… 얘기를 하고 있으니 대박 무서운 일 이라고 생각해요.
역시 LTE처럼 빠르게 생각하지 않는게 마음이 좋지 않을까요?
전부 이렇게 생각할껄요? 저는 믿어보겠습니다!
괜찮은 추억을 돌이켜보고 싶은건
어떤 사람이건 다들 같을 것 입니다. 아프고 말할 수 없는 기억은
까먹어버리고 싶은건 다들 바라는 일이지 않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다들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요, 어제가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재밌었던 행동들도 오그라들 생각도
전부 생각하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같지 않을까요?



무리하게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과거엔 그런 일들이 있었지! 하면서 돌아보고
그 것에 대해서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남들보다 빠르게 해놓은 다면
반드시 더 좋은 다음날이 있지않을까요? 바보 같은 실수도 안하겠죠…
오해하지 마세요 바로 숨고싶은 기억이 일어났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멋대로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