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는 깻잎이 정말로 맛있어요. 맛나게 요리하는 방법이랍니다.

떡볶이에는 깻잎이 정말로 맛있어요. 맛나게 요리하는 방법이랍니다.

오늘 우연치않게 학창시절 그것도 초등학교 시절 앨범을 들춰보게 되었답니다.
일부러 찾아낸 건 아니고요, 책장 정리정돈을 하다 생각난 김~에!
쓸데없는 건 버리려고 안쪽에 있는 물건들도 다 꺼냈거든요.
언제 그 자리에 있었는지 한참을 잊었던 자리에 있더군요.
펼쳐보니 뭐랄까........ 추억이 생각나는 심정이 바~로 요런 건가 싶죠.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분명히 그 그 시절에는 친했는데,
지금 지나가다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당.
사느라고 정신없어 연락도 못 해떤 친구들. 그 친구들도 가끔씩
이렇게 나처럼 앨범을 보면서 저를 추억하겠지요.

떡볶이에는 깻잎이 정말로 맛있어요. 맛나게 요리하는 방법이랍니다.
떡볶이가 정말 땡기는 날.
맛이 있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기 위해 돈을 준비했네요.
현금이 없으니 카드랍니다. 룰루랄라 하면서 장을 보는데
쌀 떡과 밀떡 중에 고민을 했죠.
그냥~ 좀 더 깔끔하면서 쫄깃쫄깃한 쌀 떡을 샀네요.

요것은 개인적인 취향이고 밀떡도 아주 맛있네요.
그리고~ 전 깻잎을 넣는 걸 좋아해선 깻잎도 샀습니다.
집에 고추장은 있응께 양파랑 어묵 그리고~ 값이 싸고 맛이 있는 것을 고르자.
그렇게 오뎅을 골라왔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치즈도 솔솔 뿌려 먹고 싶어선
치즈도 샀어요. 무려 모차렐라 치즈라고요. 맛있겠다~

그렇게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떡볶이가 땡기는 날 맛깔나게 먹는 노하우.
제 비법은 바로!! 다시마랑 멸치로 우려낸 국물입니다.
그 국물에다가 어묵과 매운 고추를 넣은다음 끓여줍니다.
확확~ 끓고 이 정도다 싶으면은
쫄깃한 떡을 깨끗이 씻어준 다음 국물 에다가 투하해줍니다.
아이고! 물을 끓일 때 고추장을 넣어줘야 하네요^^ 고추장과 오뎅
그리고~ 다시 물을 함께 끓이는 거랍니다.

그렇게 열심히! 끓인 물에 떡을 넣었으면 휘휘- 잘 저어주세요.
또 까먹었는데 양파랑 깻잎도 함께 넣어주세요.
깻잎이 별로면 버섯도 맛좋고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되죠.
그리고~ 조금 국물을 졸인 다음에 맛이 있게 치즈를 넣은다음 먹으면 되죠.
쉽게 떡볶이를 만들었죠? 떡볶이 만드는 노하우 참 쉽죠?
허기져서 전 그만 글을 써야겠어요. 빨리 밥먹으러 가야징~
제 글을 보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