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 높이가 적당해요..
저는 아직도 애처럼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잡니다.
이게 습관이 되서 인형없이는 잠을 못 잔답니다.
정말 골치아파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사실 고칠 생각이 없답니다.
나쁜 습관은 아닌데 꼬마 같다며
어머니께 자주자주 잔소리를 듣곤 해요.
하하, 그래도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자는 건 아주 좋습니다.
그런 편안한 기분으로 안락한 생활들을 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나요?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자는 것처럼 안락한 마음의 인생…
저는 눈이 높지가 않아요.
남자란 어느 정도의 근육이란게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살도 없고 말라가지고 여성보다 빼빼 마르고 얇다면
진짜 좋은것이 아니죠? 싫어요~ 으음...
어깨가 크게 없으니까 느낀다고 해도 몸 전체가 조금 잡혀있다면
이걸로 만족합니다. 진짜로!! 제 눈 그렇게 안 높습니다!
여자사람이건 남자사람이건 진짜 심각한 오늘날을 살고 있습니다.
머나먼 옛날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결혼하라 그러면 결혼하고
하늘 같은 서방님 하면서도 한 일생을 희생당하고 살아가고 있죠
남자라는 생물은 노동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런것도 이것 나름대로 힘들다고 느끼지만
현실 나름대로 힘들어요. 아아…
결혼을 생각한다면 정말 크나큰 조건이라함은 착한 성격 아닐런지…
이런저런 사례를 보면 매일 성격차이로 이별하고…
서로 때리는 일이 끝나질 않는만큼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단기보단 여유로운 연애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알아가보는 일도 진짜 좋은 것 같죠?
여자사람은 약간 시크릿이 존재해야 되지만 서도…
시크릿은 여자사람을 예전보다 더 숙녀로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고 매번 시크릿으로 하고 있으시다면 안되는 것을 알고계시죠?
큰일이 난답니다. ㅎㅎㅎ 차일거에요.
으으음… 역시나 중한것은 밀당? 제길! 모르겠다!!!
잉? 잡담이 여기까지 온걸까요?
^^ 졸려서 그럴까요?
결국 성격이 괜찮은 남자면 괜찮다는 소립니다.
기본으로 보기 좋은 외모정도 지니고 있으면 더 굿~
키는 적어도 저보다 큰 키면 좋겠어요… 바라고 있는게 많아지네요.
저의 욕심이란게 마지막도 없습니다. 특히 여자의 욕심은…
그래도 예전에는 꾸지 못할 꿈 같은 것도 진짜 많이 꾸기도 했지만
진짜로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했다고요! 좋아해야 될지 슬퍼해야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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