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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항상… 미소지으면서 지내보고 싶군요.

by 나는 섹소폰 연주자 입니다 2018. 7. 22.

항상… 미소지으면서 지내보고 싶군요.

 

정말 이른 아침에는 떠오르는 중인 해를 바라보고
저녁에는 지는 해를 바라보고
매일 이런 반복중이랍니다^^
근데 난 해님을 보는걸 참 좋아합니다.
그냥 은은하게 비춰주면 진짜로 좋고
이럴줄 알았다면 식물로 다시 태어나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광합성하고 지내는거죠…ㅎㅎ 뭐~
저 태양을 봐도 눈부시지않는
선글라스? 같은 것을… 사야지…



전… 미소지으면서 지내보고 싶군요. 아름다운 미소.
인간이 슬퍼지면 끝도 없더라고요~~
마구마구 자기가… 싫어지고….
음~ 어떨 때에는 울고 싶기도 하고
사람도 만나보는 게 싫어지고….
정말로 이런저런 이유가 있더군요.



정말 우울해서… 울고 싶은데~~
엉엉 울 장소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막~상 얘기하려고 하면
좀 소심해지고 또 다시 고민하고….
이런저런~ 생각의 연속…
그래서~ 전 그럴 때마다 억지로 웃어보려고 하죠.



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죠!
땀을… 쫘악!! 흘리면 맘도 좋아집니다.
괴상한 생각이 나면
조~금 운동을… 격하게 해봅니다.
내 몸이 조금… 피로하지만 상쾌하답니다.
그러한 맛에… 운동한답니다.
슬퍼서 시작해본 운동일 수도
열심히 살을 쭉쭉~빼기 위해서 시작하는!! 운동일 수도 있네요.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전 우울함과 슬픔을 날리려고 시작한 운동이
지금은~ 이리 좋은 취미로…
자리를 잡아가지고 정말 기쁘네요.
이젠 재밌는 일만 가~득하죠.
매일매일 미소지으면서 지내는 것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