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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보람 됩니다

by 나는 섹소폰 연주자 입니다 2018. 8. 1.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보람 됩니다

 

짜증이나 신경질 보다는 평온한 마음을 지니고
사람을 쳐다봐 주세요.
아아~ 나는 행복하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세요.
차 한잔에 기분 괜찮은 응원으로 하루를 스타트해 보는겁니다.
괜한 짜증을 부리거나 언잖은 표정은 나를 들볶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미소 짓고 다른사람들보다 웃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지루했던 일상들도 훨훨 날아가 버리죠.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해주는 것도 정말 좋겠지요?
아무 일도 아닌 일을 특별하게 바꾸는 파워도 다 님에게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볼까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열심히 뛰는것이…. 가장 재밌습니다. ^-^
오늘 하루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걍 열심히 뛰었죠.
음, 이유는 없네요.
실은 저도 모르죠.



아~ 왜 뛰었는가~ 아아~ 근데 내 맘이 갑자기
계속 달리라고 외쳤지요,. 그래서.. 뛰었죠.
신체가 진짜 힘들었습니다.
항상 앉아만있고 뻑뻑하던 내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금방 지치니까 적응이 안 되어서
한동안 쭈욱~ 피곤했지만
제 기분이 최고로 상쾌하고 시원해 지는 거 있죠?



이런 느낌이 정말로 신기했네요.
와… 그래서~ 시간이 난다면은
아니면 몸이… 나아지면 오랫동안 뛰고 싶다는
생각을 쭉~ 했죠. 하하^^
아~ 근데 쪼~금 무리를 했나 다리가 아파오고
숨이 차가지고! 진짜 힘이 든답니다.



헉헉… 거리면서도 잘 뛰어온
저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넘 바보 같지만 이것이 정답이었죠.
아주 조금 답답한 기분도 싸~악 풀리고
신기한 경험을 한 거니까요.
넘 놀랍고 좋았습니당^^
아주 가끔은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군요.
그래서… 나는 아아~ 지금도 뛰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