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7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습관 기분좋은 일이랍니다.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습관 기분좋은 일이랍니다. 제 옷을 정리를…하다가 넘 커서… 못 입었던 옷을 입었지요. 여전히 컸답니다. 아까워서 넣어봤는데 걍 방…에서 막 입을 수 있으니… 우리 집에서 입고 있으려고요~ 잠옷이 되버린 새옷. 이런적이… 자주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잠옷만큼은 따로 안살죠 아~ 뭐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간에 뭐, 어찌저찌 제 옷을 정말 잘 처리를 했어요. 조금 뿌듯하죠. 하루 역사를 적는 것은 예상하던거보다 짱 기분좋은 일이랍니다. 스스로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즐거움… 저는 다이어리를 언제나 쓴답니다. 하루 일과를 적어놓은 행위는 예상하던거보다 짱 뿌듯한 일이랍니다. 요즘 시대는 맛폰으로 정말 많이 쓰는데 저 자신은 항상 다이어리를 구매해서 쓰곤 합니다... 2018. 7. 11. 정말 힘들게 등교 한 학교 정말 힘들게 등교 한 학교 아…하하 작은 가위로 큰 종이를 자르려니 힘들죠. 근데 사러 나가기엔 문구점이 멀기도하고~ 이걸 쓰기엔 불편하고. 심!지!어 집에 칼도 없어용… 담에 나갈 땐 반드시~ 사야겠어요. 아아아아아… 일단은 이것만 더 자르고…. 힘들어 죽겠어요. 으악! 제 손가락이 힘드네요. 하하^^ 정말 힘들게 올라선 학교에서는? 오늘은 간만에 학교에 갔어요. 아주 살짝 늦은 것 같지만 선생님 얼굴마저 너무 뵙고싶었어요. 아주 늙으셨을것 같아 아주 살짝 긴장을 하고 갔답니다. 그때 그시절 스승님은 예쁜 얼굴에 멋났는데 현재는 온화하게 멋있어지셨겠죠? 아주 살짝 떨렸어요. 내 학교는 언덕이 높아서 산길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 구두를 신고갔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으아 괜시리 신고왔다고 생각했습니다... 2018. 7. 9. 너무 바쁜 스케쥴 일상 활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너무 바쁜 스케쥴 일상 활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오늘… 강아지에게 새것같은 방석을 사다줬죠. 막 냄새를 맡다가 그냥 자기 자리인줄 알고… 앉아서 얼마나~~ 사랑스러웠는가~ 꼬옥 안아줬어요~ 그렇게… 자고 있는 강아지를 보니까 뭔가 천사의 날개를 숨겨놓은 것 같은…! 생물같아서… 하하. 여튼 진짜 잘샀습니다. 넘나 뿌듯~하죠 새거니 더더더~ 좋아하겠죠. 스케쥴 넘치는 생활은 넘 재미가 없습니다. 빡빡하게 생활하는 일상에 뭔 취미야? 라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렇다해도 취미 하나쯤은 있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빡빡하게 사는 일상에 단비가 되어주는겁니다. 누구는 주말에 산을 타며 괴로움을 날린다고 하고 누구는 럭셔리하게 골프를 즐긴다고 하지만 본인의 취미는 정말 간단해요. 그냥 텔레.. 2018. 7. 8. 도서관 나들이 도서관 나들이 진짜 종점 없이 뭘 하네요. 이게 넘 좋은 건데…! 저는 별로… 좋지 않군요. 지겹잖아요. 어쩌다 해야 좋은건데 휴~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고 다들 말을 해주니까 그걸 위로 삼…아서 힘을 냅니다. 으으…. 그래도!! 힘이빠지지만 조금이라도 파워를 낼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도서관을 다녀왔어용. 책을 봐야 하는데, 읽어야 하는데 다짐만 몇 날 며칠 했어요. 그러다가 아! 이번에야 말로 책방이라도 가자! 라는 생각으로 걷고 걸어서 책방에 다녀왔어요. 도서실에 가기 전에 넉넉한 백팩 하나를 챙기도록해요. 혹시라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이 있다면 대출을 해 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없으면, 그저 매거진이나 술렁 술렁 넘겨보다가 돌아오는 것… 귀에 헤드폰을 끼고 난 다음 도서관까.. 2018. 7. 7. 어린시절의 추억 어린시절의 추억 저희 아이가 요즈음… 반짝이는 별에 푹 빠져서 저녁때마다 산보를 나가요. 잘… 보이지 않아서 실망할 것 스스로의 이메지네이션으로 저 별을 만드나봐요~~ 아이답게 순수하고 귀여워요. 그렇죠? 그런… 아이의 꿈을 계속해서 지켜주고 싶군요. 아~ 그래서 언…젠간 꼬옥~ 저희 아이와… 같이 저 별을 봐야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로 많은 저 별을 반드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분~명히 엄청… 기뻐해주겠죠… 어릴적과 달라서 요샌 나홀로 있는것이 신나요 아~~무도 없는 저녁 시간… 난 가족이 있으니까 이런 시간은 넘 소중해요. 물론~~ 북적거리는 집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만 이렇게! 혼자 있게 되면 신선하답니다~ 넘 어렸을 때 저는 이런 시간이 막~ 진심으로 싫었는데…. 이젠 조금 넘넘 원하.. 2018. 7. 6. 골동품에 대한 생각 골동품에 대한 생각 길을 걸으면 거리에 쓰레기가 대박 많은 것 같아요. 어휴~ 심각하답니다. 가끔 줍기도 하는데 역시 청소담당이신 분들이 제일 고생이라고 생각해봐요. 청소도 안할꺼라면 버리지나 말지...! 길거리가 쓰레기장도 아닌데... 다들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보이지 않았던 이 곳에서 묵묵히 청소를 실행하시는 미화원이 계셔서 길거리가 깨끗해요. ㅋㅋㅋ 아주 복잡하지 않는 일임에도 실천을 하지 않는 악덕 사람! 여러분은 진짜 잘 지키시죠? ^^ 현재는 제 얘기를 한번 들어주실꺼죠? 편안한 사회에서… 가끔씩 옛 물건을 찾아보곤해요. 밖과 이야기 하는건 중요하답니다. 인터넷이 보급화 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신문 같은 것으로 밖을 알아갔었죠. 오늘날은 이렇게 간편하게 앉아서 다른 곳과 대화합니다. 누.. 2018. 7.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3 다음